금상에 라이브 요리부문에 '소문난 오공주' 등 4개팀 수상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2학년 학생들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대전과학기술대 제공]](/news/photo/202012/823463_517477_4224.jpg)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은 식품조리계열 2학년 학생들이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그랑프리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브 요리부문에서 4개팀인 소문난 오공주, 파워 레인저, 독수리 오형제, 제철이 농맞았네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학생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단체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학년 김태균 학생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해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인수 식품조리계열 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시기에 재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훌륭한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