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는 전날 의장실에서 장인수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오산시 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이춘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장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등이 생계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시의회도 적십자사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