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등 총 15건 안건 24일까지 심사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제300회 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10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 종합 심사를 한다. 임시회 기간 내에 논의된 안건들은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구로구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안(최숙자 의원), 구로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김영곤 의원) 등 6건이다.
이외에도 구로구 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구립 푸른숲어린이집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을 포함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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