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충남 서천군은 올해 고용률 67.5% 달성을 목표로 5300개의 직·간접 일자리창출을 추진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코로나19 극복 일자리창출, 지역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청년 육성으로 지역선순환경제시스템 구축,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4개 추진전략에 따라 271억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경기침체를 조기 극복하고 고용안정망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분야 재정지원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청년 경제자립공동체 지원 등 청년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고용위기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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