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소셜히어로 라이브 쇼핑전’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 특별판매전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인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트렌드 및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라이브쇼핑 전문 어플리케이션 채널을 열기로 했다.
특별판매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한국비엘㈜, ㈜홈케어마스터, ㈜맥스톤스포케어, ㈜너른고을곳간, 마을기업인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들은 석류·타트체리 음료 선물세트, 셀프방역 표면항균코팅제, 비말차단마스크, 스낵용 바삭누룽지, 코디얼 음료 4종 등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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