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웅 의장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정 위해 노력할 것”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동웅)는 28일 구의회 건물 앞에서 대한적십자회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지자 박동웅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것.
박동웅 의장은 “혈액부족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때 일수록 구로구의회가 변함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불안을 덜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해 9월에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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