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내년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70.8%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12~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지를 계속할 것"이라는 응답이 70.8%를 기록했다.
"지지를 철회할 수도 있다"는 응답은 24.4%, "잘 모르겠다"는 4.7%였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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