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식 의장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에 감사”
서울 도봉구의회(박진식 의장)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최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박진식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내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 구의회도 적십자와 연대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지구협의회 임승현 회장, 정연실 부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김윤경 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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