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상승마감했다.
다우산업지수는 지난 18일 오후 17시07분 기준 247.17(+0.8%) 상승한 34,754.93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은 279.06(+2.05%) 상승한 13,893.8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1.45(+1.17%) 상승한 4,463.12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의 급반등은 3년여 만의 첫 금리인상으로 연준의 통화긴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연준이 3월을 포함해 연내 7회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이는 그만큼 미국의 경제성장과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는 반증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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