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더민주·하남2)이 경기도 도로안전과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원 및 개선사업 목적으로 3억9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교통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지원사업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특별교통수단 운영 지원사업으로 알려졌으며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원은 분기별로 예산이 확보될 계획이다.

추 의원은 “경기도 예산은 하남시 정책에 맞도록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공무원들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하고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구나 월별 팀장단 회의를 통해서 얻는 업무 내용과 예산 필요성에 공감하며 그 결과로 이어져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감사드리며 도의원으로서 예산확보가 의무이자 책임이기에 더 열심히 하남시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에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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