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임시회 5분 발언서 촉구
최용식 충남 보령시의회 의원은 12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휴대전화 서비스센터 유치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휴대전화는 소통을 위한 수단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필수품이지만 보령에는 고장과 파손 시 조치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가 없는 현실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올해는 ‘보령방문의 해’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남도민체전 등 2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휴대폰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한 서비스센터를 유치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5분 발언은 시민의 의견과 의원의 생각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며 “5분 발언의 내용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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