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작으로 11곳 방문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이 관내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통해 신속한 구정현황 파악에 나섰다.
서 당선인 측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총 11곳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대상지, 노후관로(2단계) 정비사업, 정림재해위험 개선지구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15일까지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추가로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서 당선인은 “주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구정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해 민선8기 공약이행과 구정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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