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선(사진) 전남 광양시 신임 부시장이 취임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주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 내부 게시판을 통해 취임 인사를 대신했으며 광양시청 내 부서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비전 달성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현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주 부시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2000년 공직에 입문, 전남도 규제개혁추진단장, 고흥군 부군수, 전남도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탁월한 정책 수완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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