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최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과정 스마트팩토리 기반 첨단 항공기기체 Manufacturer 양성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예정자 과정은 고용노동부, 진주시,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진주상공회의소, KAI협력사,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간에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집, 홍보, 선발 등의 경과로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이번 입교생 8명은 지난 7월 11일 입교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준으로 개발된 항공기 구조 일반, 항공기기체 부품조립, 복합재 가공, 부품리벳작업 분야와 4차산업혁명 및 스마트 팩토리의 이해 등의 기술을 매일 7시간씩, 5주간의 교육을 받고 오는 8월 10일 수료 후 각 채용예정 업체로 취업하게 된다.
하정미 학장은 “5주간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를 기한 공정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기초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