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제주·남부 150mm많은비, 서울오늘날씨 '2022년 장마기간'

전라권과 제주도는 내일(1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경상권은 내일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30~50mm 이상(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은 시간당 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7일 낮최고기온 서울29도, 수원29도, 대전30도, 광주31도, 여수30도, 강릉28도, 대구33도, 부산30도, 제주도31도를 기록하며 무더위날씨예보했다.

(17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에는 (18일) 오전(06~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8~19일)
- 경남권: 50~150mm(많은 곳 경남권해안 200mm 이상)
- (17일 밤부터) 전라권, 제주도: 30~10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 충청권남부, 경북권: 20~80mm
- 충청권북부, 울릉도.독도, (18일) 경기남부, 강원중.남부: 5~40mm
- (18일) 서울: 5mm 미만

소나기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도는 가끔 구름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수도권은 가끔 구름많겠고,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은 (17일)까지 평년(27~30도)과 비슷하겠으나, (18일)부터는 점차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1~2도 높겠고 30도 이상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등 20~2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등 27~30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0~24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등 29~32도가 되겠다.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인천.경기도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바다 안개의 영향으로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과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 서울.인천.경기도는 낮(12~18시) 동안 바람이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20~35km/h(5~10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2.0m까지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는 옅어졌다 짙어졌다를 반복하겠다.

(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인천.경기서해안의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다.

* 주요 지점 만조 시각과 예상 조고(단위: cm)
- (인천) 17일 07:25 939, 18일 08:05 912
- (안산) 17일 07:13 887

부산날씨, (18일) 새벽(03~06시)에 경남서부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06~09시)에는 부산, 울산, 경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19일) 낮(12~15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30~80mm (많은 곳 부산, 경남남해안 120mm 이상)

(18일)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부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겠고, 울산은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상남도는 28~31도가 되겠다.

(17일)은 구름이 많겠다. (18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17일)까지 낮최고기온은 30~35도 분포로 평년(최저기온 20~23도, 최고기온 28~30도)보다 높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0~23도로 (16일, 17~23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0도, 경상남도 31~34도로 (16일, 30~35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8~30도)보다 1~4도 높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상남도 21~24도로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상남도 26~28도로 평년(28~31도)보다 1~4도 낮겠다.

(17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부산과 울산의 해안 및 경남남해안에서는 가시거리 5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섬 지역과 해안에 가까운 곳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은 곳이 있겠다.

(18일)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 오후부터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8일)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며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되는 곳도 있겠다. 한편,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낮아지겠다.

또한, (16일) 부산,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대구날씨, (17일)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북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17일) 경북북부: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내리겠으며, 특히, (16일)은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 대구와 경북남부는 오전에(06~12시)부터, 경북북부는 오후(12~18시)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 대구, 경북남부: 10~50mm
- 경북북부: 5~20mm

울릉도.독도에는 (17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5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울릉도.독도: 5mm 내외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와 경북남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있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17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8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며,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당분간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16일)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광주날씨, (17일) 밤(21~24시)에 전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18일) 새벽에 광주와 전라남도로 비가 확대 되겠고,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밤~18일)
- 광주, 전라남도: 30~8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20mm 이상)

특히, 광주와 전라남도는 월요일 오전부터 (19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17일) 밤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17일)과 (18일)는 흐리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일부 전남지역은 내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있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1~24도, 낮최고기온은 29~33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 전남해안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며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되는 곳도 있겠다. 한편,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낮아지겠다.

(18일)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8일)는 남해서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8일) 새벽(06시 전후)부터 비가 시작되어 (19일) 새벽(06시 전후)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전북: 10~50mm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17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8일) 대체로 흐리겠다.

(17일)까지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이상 올라 무덥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18일)부터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는 충남권남부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이 비는 (19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충남권남부: 5~20mm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충남권은 가끔 구름많겠다.

(17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8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18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1~22도, 최고기온 28~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열대야는 예상되지 않으나,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1~23도, 낮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안개는 옅어졌다 짙어졌다를 반복하겠다.

(17일)까지 충남서해안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다. 한편,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낮아지겠다.

* 주요 지점 만조 시각과 예상 조고(단위: cm)
- (장항) 17일 05:48 752, 감시 기준값(739)

청주날씨,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는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17일) 충북북부: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고, 특히 (16일)은 시간당 10~20mm 이상으로 강하게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 오전부터 충북남부지역(영동, 옥천)을 중심으로 비가오겠으며,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8일) 충북남부: 5~20mm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17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8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있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0~22도, 낮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0~23도, 낮최고기온은 27~31도가 되겠다.

(17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날씨, (17일)은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17일) 강원도: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내리겠으며, (16일)은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18일)는 가끔 구름많겠다.

(18일)까지 최저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22도)과 비슷하겠고, 최고기온은 평년(23~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많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1~2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8~3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6도, 강원동해안 25~28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7~18도, 강원동해안 21~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0~3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28도, 강원동해안 28~30도가 되겠다.

(17일)까지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는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며, 특히 만조시간대(속초, 묵호 17일 17:13)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한편, 만조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지겠다.

특히,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더해지면서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16일) 동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부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7일) 오후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1~33도 내외로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한라산 북쪽 해안지역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2도 내외로 나타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또한, 밤 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17일) 밤(21~24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 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밤(21~24시)부터 18일까지) 제주도: 30~80mm(많은 곳 남부, 산지 120mm 이상)

특히, (18일) 새벽부터 (19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17일)과 (18일)는 흐리겠다.

(18일)까지 아침기온은 (16일, 아침최저기온 23~24도)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16일, 낮최고기온 29~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7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3~24도), 낮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8~30도)가 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3~24도), 낮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8~30도)가 되겠다.

(17일) 밤부터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 도로에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18일) 제주도에는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8일)까지 달에 의해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며, 특히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낮아지겠다.

또한, 당분간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18일)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8일)는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

다음은 전국지역별 이번주간날씨와 주말날씨예보이다.

서울ㆍ인천ㆍ경기도
24일(일)은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구름많은 날이 많겠다.
23일(토) 오후~24일(일)은 비가 오겠다.
(주말전망) 16일(토)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비가 내리겠으며, 17일(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

18일(월)~21일(목)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발달 여부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구역이 변동될 수 있으며,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19일(화)~23일(토)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발달 여부와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가능성이 있으며, 정체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지역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강원도
17일(일) 오후, 18일(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은 17일(일)에 비가 내리겠다.
18일(월) 오후 강원영서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24일(일)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다.
23일(토) 오후에는 강원영서에, 24일(일)에는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다.
(주말전망) 16일(토)~17일(일)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17~22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대전ㆍ세종ㆍ충청남도
24일(일)은 비가 오겠다.
21일(목), 24일(일), 26일(화)은 비가 오겠다.
(주말전망) 16일(토)~17일(일)은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1~23도, 낮 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

충청북도
24일(일)은 비가 오겠다.
21일(목), 24일(일), 26일(화)은 비가 오겠다.
(주말전망) 16일(토)과 17일(일)은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기온은 29~31도가 되겠다.

광주ㆍ전라남도
17일(일)에 비가 오겠다.
19일(화)~21일(목)는 비가 오겠다.
19일(화) 오전, 20일(수) 오후~21일(목), 24일(일)에 비가 오겠다.
21일(목), 24일(일)에 비가 오겠다.
(주말전망) 16일(토)은 구름많겠고, 17일(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3~24도, 낮 기온은 29~32도가 되겠다.

전라북도
17일(일) 오후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19일(화)은 비가 오겠다.
19일(화), 21일(목), 24일(일)에 비가 오겠다.
21일(목), 24일(일), 26일(화)에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전망) 16일(토)은 구름많겠고, 17일(일)은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기온은 29~31도가 되겠다.

부산ㆍ울산ㆍ경상남도
17일(일)에 비가 오겠다.
19일(화)~21일(목)에 비가 오겠다.
19일(화) 오전, 20일(수) 오후~21일(목)에 비가 오겠다.
21일(목), 24일(일)에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전망) 16일(토)과 17일(일)은 구름많겠다. 아침 기온은 21~24도, 낮 기온은 29~31도가 되겠다.

대구ㆍ경상북도
17일(일)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19일(화)에 비가 내리겠다.
21일(목)과 24일(일)에 비가 내리겠다.
(주말전망) 16일(토) 구름많고 오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고, 17일(일)은 구름많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제주도
17일(일)~19일(화)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17일(일) 오후~21일(목)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22일(금)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18일(월)~22일(금)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19일(화)~21일(목)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20일(화) 오후~21일(목), 24일(일)에 흐리고 비가 오겠다.
(주말전망) 16일(토) 오전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이후 흐리다가 17일(일) 오후에 다시 비가 오겠다. 아침기온은 25~26도, 낮기온은 30~31도가 되겠다.

2022년 올해 장마기간과 장마시기가 관심사다. 다음은 우리나라와 일본 장마 평년값이다.

오늘(17일) 밤(18~24시)에 전남권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내일(18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 이 비는 모레(19일) 아침(06~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에는 내일(18일) 오전(06~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8일) 새벽부터, 전남권은 모레 오전부터, 경남권은 모레 오후부터 (19일)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울릉도.독도에는 (17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5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7일)
- 울릉도.독도: 5mm 내외

(18일)부터 (19일) 사이 내리는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강도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집중시간과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6월 중순 후반(6.20.)에 제주도지역에서 장마가 시작해 남부지방(6.23.)에 거쳐 중부지방(6.25.)에 이르게 되며, 장마 기간은 제주도지역이 32.4일로 가장 길게 나타나고, 남부와 중부지방은 약 31일로 나타난다.

장마가 시작됨으로 가뭄이 해갈된다. 장마의 평균적인 시작 시기는 제주도가 19일이고. 남부지방은 23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25일이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초에는 강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가 장마에 돌입하는 6월 하순부터 7월 초 강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강수가 다소 줄어들었다가 장마가 끝난 8월 하순에 흔히 가을장마라고 말하는 ‘2차 우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중부지방의 경우 6월 25일~7월 26일까지 장마기간은 31.5일이며 강수일수는 17.7일이었다.
남부지방의 경우 6월 23일~7월 24일까지 장마기간은 31.4일이며 강수일수는 17일이었다.

제주도의 경우는 6월 19일~7월 20일까지 장마기간은 32.4일이며 강수일수는 17.5일이었다. 제주도의 경우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보다는 5일정도 이른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균보다 부족해 전국 곳곳에 기상가뭄이 있는 상태다.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가뭄지수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하는 '심한 가뭄' 현상이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한 달간은 1,2단계인 '약한 가뭄'과 '보통 가뭄'이 나타날 것이며, 장마가 들어서면 해소될 예정으로 보인다.

중국 내륙에서 활성화된 정체전선 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7일)은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또한, (28일)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아침(06~09시)부터 밤(21~24시) 사이 충청권과 경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일본 장마기간은 한국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시작된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규슈(5월 말부터) / 오사카/도쿄 (6월 초부터) 장마 시작해 7월 중순 끝날 예정이다. 2022년 일본 장마는 가장 빨리 장마가 시작되는 오키나와가 5월 4일에 시작되었다. 올해는 평년보다 6일이나 빨리 찾아와 10년 만에 가장 빠른 장마다.
오키나와와 일본(가고시마) 중간쯤에 위치한 아미미 지방(5월 중순)을 시작해 5월말~6월초중순쯤이면 규슈에 상륙할 예정이다.

박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