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축소 실시됐던 을지훈련이 올해는 22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23일 횡성댐에서 대테러에 대비한 2022 을지훈련이 도, 경찰, 소방서, 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됐다.

횡성댐 테러에 대비한 이번 을지훈련은 헬기, 소방차 등 실전을 방불할만큼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 지사는 실전을 방불한 이번 훈련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한 군장병 및 소방대원, 경찰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훈련이 끝난 뒤 김 지사와 관계자들은 주먹밥으로 오찬을 하며 다시 한 번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춘천/ 김영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