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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 통과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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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국립의전원 설립 법률안 통과 전력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2.09.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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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복지위원장 등에 협조 당부
남원시청 전경. [남원시 제공]
남원시청 전경. [남원시 제공]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국립의전원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다.

최 시장은 오는 11월 정기국회에서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률안 통과를 위해 28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과 강훈식 간사, 윤영찬, 최강욱 의원,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간사, 이용호 의원에게도 공공의대 설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관련 법률 통과에 대한 절실함을 알리고 협조를 구했다.

이에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은 “남원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공의대 설립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으로 코로나19로 공공의료인력 확충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법률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최 시장은 “서남대 폐교 이후 전북대와 원광대에 한시적으로 배정된 남원 몫인 의대정원 49명을 원상태로 회복하고 필수공공의료인력확보와 지역의료격차해소를 위한 국립의전원이 반드시 남원에 설립될 수 있도록 공공의대 법률 통과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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