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주최로 열린 경남 생태관광 활성화 워크숍에서 환경보호과 박시후 주무관이 생태관광 활성화 유공으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주무관은 지리산권 11개 탄소없는마을 육성, 경남도 대표 습지인 동정호 생태습지원 관리, 북천면 꽃천지 생태공원 조성 등 자연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존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주무관은 “앞으로도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유한 아름다운 군의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으로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