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007m···5.5m 개선
차량 교행·보행자 안전 확보
차량 교행·보행자 안전 확보
충남 예산군은 신양면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신양면 신양-하천간 농어촌도로(신양202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총 6억1000만 원을 투입해 신양-하천간 농어촌도로 길이 1007m, 폭 5.5m에 대한 공사를 2021년 7월에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그동안 협소한 도로를 대폭 개선하고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될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cht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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