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소규모 주택정비사업・모아타운 등 현황 소개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주거정비지원센터가 주택 재개발 사업 홍보를 위한 주거정비 소식지 1호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주거정비지원센터는 지난해 급변하는 주택 정비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돼 각종 정비사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주거정비 소식지’에는 공공재개발 사업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현재 금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 재개발 사업 현황과 사업 절차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용적률, 건폐율, 연면적 등 정비사업 관련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소식지는 동 주민센터 등 41곳의 공공 위탁 시설에 배부됐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발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 주거정비지원센터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주거정비 소식지를 통해 금천구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에 관한 정보를 얻고 활발히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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