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지난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동 농협사거리와 애경백화점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속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매달 한번씩 교통 안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마을봉사대 관계자는 "아이들의 웃고 걷는 등하교길을 위해 매달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미란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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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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