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18일…행감계획 채택 등 처리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제316회 임시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7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정대근 의원)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미숙 의원)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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