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초청 합동간담회 개최
삼양식품·강원이모빌리티협회 등 참석
삼양식품·강원이모빌리티협회 등 참석
강원 원주시가 수출 15억 불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7일 삼양식품을 비롯한 수출실적 우수기업과 강원이모빌리티협회, 강원의료기기협회, 한국이노비즈협회 원주지회,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초청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10억 불 달성에 기여한 상위 5대 품목은 자동차부품, 면류,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순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출기업들의 경영 애로 해결, 판로개척,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수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원강수 시장은 "수출이 시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성장동력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kim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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