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화도읍 월산리에서 수동면 내방리까지 운행하던 33번 일반버스 노선 연장 및 확대운행 한다. [남양주시 제공]](/news/photo/202304/952682_643533_1426.jpg)
경기 남양주시는 화도읍 월산리에서 수동면 내방리까지 운행하던 33번 일반버스 노선 연장 및 확대운행 한다.
18일 시에따르면 기존 월산리-내방리로 운행하던 33번 마을버스는 ‘월산리~몽골문화촌’으로 연장 운행하며, 기존 5대에서 6대로 1대 증차했고 회수 또한 30회에서 33회로 3회 증차해 운행된다.
또한, 버스 회차 지점은 몽골문화촌으로 내방리 주민들의 평균연령이 65세인 점을 감안하여 회차 전후 내방2리 경로당까지 742m 더 연장하여 운행하기로 했다.
전혜연 남양주시의원은 “여전히 수동에서 나오는 출퇴근 교통지옥이 존재하는 만큼 출퇴근 시간의 버스 증차 및 노선 개편등을 통해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교통불편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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