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인 전남 ‘순천아리스’ 회원 20여 명은 26일 백미(10kg) 60포(싯가 170여 만원 상당)를 순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들 회원들은 평소 가수 김호중 씨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정숙영 아리스 총무는 “가수 김호중의 팬카페인 ‘순천아리스’는 현재 회원 20여 명으로 화환 대신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적지만 가수 김호중의 따뜻한 정을 듬뿍 담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 공연은 27일 오후 7시 순천오천그린광장에서 펼쳐진다.
[전국매일신문] 이정효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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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 많이 하시네요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