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일꾼으로서 사기양양・자부심・긍지 갖자" 다짐
경기 고양시 대화동 통장협의회(회장 석형수)는 39개 통장들이 모여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충북제천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화동 통장협의회의 주관과 대화동주민센터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지역의 마을 일꾼으로서 사기양양 및 자부심의 긍지를 돋우며 더 나아가 풀뿌리로서 우리 마을은 내가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일께우는 파수꾼으로서 자랑스런 자리였다.
석형수 회장은 "앞으로 각 통장 한분 한분들이 마을의 리더로서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가꿔 나가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자리라는 것을 명심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형균 시민기자
Lee_H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