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경영대학원(원장 김정훈)는 전날 동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졸업 기수인 세정 13기 동창회 (회장 이용남)가 주관했다.
제주대 경영대학원은 제주도와 함께 세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이론 및 실무 위주로 CEO가 갖춰야 역량을 강화하는데 차원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졸업생 500여 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14기 과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날 김정훈 경영대학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정 "총동문 한마음대회, 오름등반, 골프대회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3기 이용남 동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문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동문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에 봉사하고 학교 발전에도 앞장서는 동문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구제봉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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