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방송료 지원, 인서트영상 제작 지원 등 TV홈쇼핑 입점 지원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지원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NS홈쇼핑,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과 협약을 체결하고 정책방송료 지원, 인서트영상 제작 지원 등을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TV홈쇼핑 입점 상담회를 개최해 관내 22개 기업에 홈쇼핑 MD와의 입점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성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한편 선정기업 중 ‘(주)대광에프앤지’의 ‘진선미 김치’가 5월 18일 NS홈쇼핑에서 방송되며 약 5천6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31일 오후 2시 40분 ‘(주)우리파머스농업회사법인’의 ‘하동 매실청’이 NS홈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선전이 기대된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TV홈쇼핑뿐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지원 등 관내 기업의 판로 다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김해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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