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에 '7월의 달달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진행
김포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도서관들에서 다양한 주제로 ‘달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도서관 가운데 7월의 ‘달달인문학’을 맡은 양곡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타로랑, 인문학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로랑, 인문학이랑’은 도서 ‘타로 스퀘어’의 저자인 민혜련 작가와 함께한다. 서양 문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하나의 오브제인 타로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며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의는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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