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레시는 최근 덕양구 화정중앙공원에서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마켓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로는 ▲중고벼룩시장 개인장터 ▲고양자원 순환가게 ▲수공예 제품판매 ▲제로웨이스트 샵 ▲1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체험활동 부스 등 장바구니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친환경 세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구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
[전국매일신문] 홍선숙 시민기자
H_S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