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회장 서금석) 재난안전방재단은 최근 장마철 대비해 광주시 첨단지구 상시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하수구 입구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봉사센터와 함께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장마철과 태풍 및 폭우를 대비해 도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협회(광주시회) 재난안전방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격주로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협회(광주시회) 담박질 동호회 회원들 중심으로 운동을 마칙노 광주시 상시 침수지역을 찾아 하수구와 주위를 청소함으로써 침수로 인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재난안전방재단장인 임미혜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주택관리사들이 지역의 침수 예방 활동에 함께함으로써 관리 현장의 재난 예방을 몸소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금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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