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삽교읍 상성~용동간 농어촌도로(삽교205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총 1억6000만 원의 사업비(도비 8000만 원, 군비 8000만 원)를 투입해 상성-용동간 농어촌도로 길이 433m, 폭 5m에 대한 공사에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군은 협소했던 도로를 대폭 개선하고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 불편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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