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3.37% 오른 8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8만 8,500원까지 올랐다. 거래량은 303만 6,247건이다.
최근 테슬라가 2분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미국 전기차 관련주를 비롯한 2차전지 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기준 금양과 디와이파워, 시큐센, 알비케이그룹, 티에프이, 펩트론, 흥국화재2우B 등 7종목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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