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17일부터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시 운영되는 금연클리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혈관 지킴이의 날, 치매조기검진 등 13개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진행되며, 체력측정검사, 체형측정검사, 스트레스 측정검사를 통한 운동 및 영양상담 등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보건소나 보건지소와 달리 건강증진센터는 일반치료나 예방접종 등은 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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