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중리천 상류부 하천환경 개선공사가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쾌적한 하천변 보행로 및 하천시설 개선, 경관조명 설치를 통한 야경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버스킹 시설을 포함한 횡단목교 3개소 신설과 이천육교 하부 공간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과 쉼터 제공 등 편안하게 하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할 수 있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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