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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작나무숲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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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자작나무숲 홍보부스 운영
  • 영양/ 김광원기자 
  • 승인 2023.08.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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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사 전경. [영양군 제공]
영양군청사 전경. [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2023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 참가해  ‘메마른 삶에 쉼표가 그리울 때, 영양입니다’를 주제로 자작나무숲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자작나무숲은 총면적 108ha, 평균수령 30년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생태관광지이며 2020년 5월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산림휴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9월 중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정보를 알리고,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무곤충 및 수평잠자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군수는 “무더위와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숲을 방문해 메마른 삶에 쉼표를 찍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kw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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