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충남 예산군은 ‘제6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현주 지휘자와 단원 26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3번째 참가해 ‘시루섬의 기적’과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2곡을 열창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가온누리합창단은 제2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금상’, 제3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대상’, 제22·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감동의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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