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최근 2023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전국생활 탁구동호인 6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유치했던 제1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 이어 개최해 탁구 종목 붐업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임대수 군체육회장은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며 “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