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여주시보훈회관에서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나눔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은행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전 국회의원, 김규창·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유필선·박시선·경규명·진선화 의원 및 6.25참전유공자회 안준영 여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의 나눔동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920만 원 상당의 목우촌 선물세트를 참전유공자에게 노고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서 농산물전달, 학용품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행 박옥래 본부장은 “6.25전쟁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점점 고령으로 회원이 감소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참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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