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도시공사는 최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과 관련 ‘센트럴엔피에프브이 주식회사(이하 PFV)’가 대체시공사로 동부건설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2023년 도급순위 22위이며 신용도면에서는 BBB+로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후 PF 자금 조달 시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PFV는 동부건설의 투자심사와 PFV의 이사회를 거쳐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심사를 거쳐 PF 자금조달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도시공사와 PFV는 긴밀하게 협조해오고 있었고 앞으로도 조속한 후속 절차 수행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