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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24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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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304회 임시회 24일까지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10.1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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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구민 복리증진 관련 조례안 등 19건 안건 심사 처리

원창희 의원 대표발의 ‘정당 현수막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조동탁 강동구의장이 제304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조동탁 강동구의장이 제304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 제304회 임시회가 11일 개회,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김기상 의원이 ‘강풀만화거리와 청년 문화예술에 대하여’, ▲심우열 의원이 ‘강동구청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에 대하여’, ▲권혁주 의원이 ‘GTX-D의 강동구 경유 특히 천호·강동역을 경유하라’, ▲김남현 의원이 ‘보다 안전한 강동구를 위하여’, ▲이희동 의원이‘2024 예산에 관하여’라는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원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당 현수막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조동탁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한 해의 마무리를 차분히 준비하는 시간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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