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 이지수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예비후보자 등록

2023-12-12     황성기 기자
이지수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후보 제공]

이지수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이 12일 마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쳤다.

전날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은 이지수 전 비서관은 총선 출마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지수 전 비서관은 "전과 기록이 전무해 도덕성과 청렴성이 보장되어 있고 경제학과 경영학은 물론 법학까지 두루 섭렵했다"며 "미국에서의 변호사 활동, 경제민주화 활동,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과 청와대 경력까지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비서관은 ‘마포의 바람(風, 希望), 이지수’를 캐치프레이즈로 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지금의 1%대 성장률을 넘어 더욱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외교력’과 ‘경제력’이 강건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디플로노미스트(Diplonomist-외교적 수완과 경제적 이익을 현실화 시키는 정치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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