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인파 북적
매일 20cm 이상 얼음 두께 유지
2024-01-16 영양/ 김광원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1일까지 개최 중인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리 빙상장은 매일 20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유지해 안전하게 ‘꽁꽁 겨울축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 꽁꽁축제는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 11일째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난 주말에만 6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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