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사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2016-05-19 하동/ 임흥섭기자
현재 하동군에는 행복천사 780명이 선정돼 본인이 희망하는 현금, 물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의 분야에서 중위소득 80프로 이하 사람들에게 생계, 의료, 이미용, 청소, 주택개보수, 말동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군민 전용 이웃돕기 계좌로 기부금이 적립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 난방비, 학원비, 대학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이음뱅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