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체육센터 출입문 교체
2024-04-04 박창복기자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최근 주 출입구에 설치된 기존 방화문 중 한 곳을 자동문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동문 설치로 센터 방문 시 불편함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에 따른 사전 조치로 휠체어 및 유모차를 이용하는 분은 물론 무거운 방화문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 출입이 가능해졌다.
센터는 이용회원의 불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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