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성과 '최우수'

2016-06-01     장흥/ 김안선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 성)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난해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성과 평가 결과 장흥지역자활센터를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일을 통한 탈 수급 및 탈 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인 참여 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공동 창업형태인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확대·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80명에 일자리지원제공 하고 있다.
 또한 노인장기요양, 노인종합서비스, 장애아재활치료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장흥군아이돌보미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사업, 이주여성활용영어교육,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을 실시하여 현재 150여 명 일자리창출, 총 23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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