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영양 산나물 축제 현장 견학

2024-05-16     장성/김영주기자
장성군 북하면은 최근 영양군 산나물 축제 현장을 견학했다.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 북하면은 최근 영양군 산나물 축제 현장을 견학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나물 축제는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평이 높다.

북하면도 임야 면적이 81.5%로 영양군과 비슷한 여건을 지니고 있어 2025년부터 산나물 관련 소규모 축제를 열고 산나물 생산 품목 선정‧재배 등을 통해 지역 소득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충렬 북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양군 관계자로부터 산나물 재배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축제 추진 방법 등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장성/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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