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년 협력가 파견희망 마을 접수

2024-05-21     하동/ 임흥섭기자
하동군이 제2기 청년(마을)협력가 파견 희망 마을 접수를 시작했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이 제2기 청년(마을)협력가 파견 희망 마을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을 협력가를 양성 및 교육 후 마을에 파견해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첫해에는 5명의 청년이 파견됐으며 해마다 6명 내외의 협력가를 파견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문화기업인 놀루와(협)와의 협력을 통해 선발, 교육, 파견, 사후 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청년(마을)협력가 파견을 희망하는 마을은 내달 29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마을대표자 PT를 통해 최종 선정된 마을은 7월 1일부터 파견근무를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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