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관악署 치안정책 간담회 연다

2016-06-03     서정익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가 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악경찰서와 함께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관악구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일정별로 진행하며 이성심 의장과 장동식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최종문 관악경찰서장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지역 관서장, 관내 동장 등 관계자 50 여명이 참여한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경찰서로부터 주요활동 및 성과,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사회 현안문제 상호토의와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지역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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