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후'세트장 복원 업무협약 체결

2016-06-03     강릉/ 이종빈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강원 태백시(시장 김연식)와 국유림 내에서 촬영한 KBS ‘태양의 후예’ 드라마세트장을 복원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태백시에서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에 따라 드라마세트장 5식,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내달 7월까지 복원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에서 촬영하였던 드라마세트장을 복원 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개방함으로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소득 창출 및 연계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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